728x90 일상 이야기/나만의 일상8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접종 1차를 마친 후기(feat.30대 중반) 2021년 9월 6일.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 1차 접종을 했다. 나는 30대 젊은 나이이지만 백신은 맞아야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안내 문자가 왔을 때 바로 예약을 했다. 당시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 예정이었다.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백신이 더 좋고 나쁘고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. 다만 대만에 있을 때부터 해외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가임기 여성들에게 하혈 부작용이 많다는 뉴스가 쏟아졌다. 그 인상이 강하다 보니 한국에 가서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. 한국에 왔더니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맞은 여성들의 자궁 부정출혈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다. http://www.healthumer.com/news/articleView.html.. 2021. 9. 12. 새로운 집에서 자가 격리 2주 # 프롤로그 2021년 7월 9일 저녁 8시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자가 격리가 시작되었다. 내가 해외에 있을 때 어머니가 급하게 얻어 준 새 집이기 때문에 어떤 곳인지도 몰랐다. 대충 내가 원하는 큰 가구들을 주문했고,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내가 이 집에 오자마자 불편함이 없도록 엄마가 정리를 다 해주셨다. 하지만 짐 정리는 오롯이 내 몫이었기에 격리기간 동안 심심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지냈다. 지금은 다행히도 코로나도 음성이고 7월 23일 낮 12시 이후 격리 해제가 되었다. 그래서 내가 자가 격리하는 동안의 2주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. # 첫째 날 2021년 7월 9일 인천 공항에 도착하고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오랜만에 엄마를 볼 수 있었다. 우리는 바로 인천 공항에서 내가 머.. 2021. 7. 27. 이전 1 2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