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미술1 미술 바보들을 위한 책, 방구석 미술관 리뷰 안녕하세요, 정이모음입니다. 요즘은 햇살이 좋아서 공원 벤치에 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괜히 책을 꺼내보곤 하는데요. 책 표지도 알록달록 예쁘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딱이다 싶어서 방구석 미술관을 선택하였습니다. 사실 저에게 미술은 참 어렵고 난해합니다. 잘 모르다 보니 그림을 보는 안목도 없다 보니 서점에서도 미술 관련 책들은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분야였습니다. 그래도 교양 예술에 대한 지적 결핍은 늘 가슴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보니 어쩌다 서점에서 실수로(?) 한 권 정도 사 올 때가 있는데요. 결국 제 수준에 맞지 않아 1~2페이지도 못 보고 책장에서 먼지가 쌓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번에는 가볍게 읽을 쉬운 교양 미술 책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방구석 미술관 마지막 장 질문들을 보고 바로 구입.. 2022. 6. 3. 이전 1 다음 728x90